1월 9일 중앙일보 만평
1월 9일 한겨레 그림판
김용민의 그림마당2024년 1월 9일
한국일보 1월 9일 만평
만화
<비동료시민>
수해 실종자 수색 중 사망한 해병대 채상병 추모식을 준비하던 정원철 해병대예비역전국연대 집행위원장이 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가는 한동훈 위원장에게 채상병 참배를 요구했으나 묵살당한 일이 벌어졌다. 정 위원장은 “한동훈 위원장님, 오늘 채해병의 생일입니다! 참배하고 가주십시오!”라고 외쳤으나 한동훈 위원장은 걸어가면서 정 위원장 쪽으로는 시선을 주지 않았다. 정 위원장은 “소리치면 들릴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거리라 ‘채 상병 생일이니 참배해달라’는 말을 한동훈 위원장이 들었을 텐데, 눈길도 주지 않고 외면해 분하고 가슴이 너무 아팠다”고 말했다. 셀카부탁은 잘 들어주는 것으로 유명한 한 위원장이 한 시민의 간절한 외침은 철저히 모른 척 한다. 그가 말하는 동료시민의 기준에 들지 않으면 아예 개무시를 당할 각오를 해야 할 것이다.
출처: https://jangdori.tistory.com/436 [장도리 사이트:티스토리]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4년 1월 9일
만화
경호
[서상균 그림창] 병실 앞
http://db.kookje.co.kr/news2000/photo/2024/0109/L20240109.22022002417i1.jpg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2024년 1월 9일
최민의 시사만평 - 가문의 영광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죽쒀서 바치기
낙하산 KBS 사장에게 면죄부 준 권익위
KBS 박민 사장이 문화일보 휴직중에 일본계 기업에서 자문료 1500만 원을 받은 것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는 "박 사장이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며 신고사건을 종결한다"고 밝혔다. 언론인이 기업으로부터 자문료 명목으로 거액을 받았음에도 청탁금지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발표한 것은 낙하산 박민 사장에게 무리하게 면죄부를 준 것이라는 반응이다. 인기 프로그램과 출연진들을 퇴출시켜 시청률과 조회수를 폭망으로 이끌고 전두환씨의 호칭을 '전 대통령'으로 강제해 비난을 받더라도 정권의 입맛에 맞는 방송을 만들겠다는 충심이 통한 모양이다.
[오성수의 툰]응급 환자
[기호일보 만평] 쉬쉬
[D-시사만평] 尹 '국민과 민생 토론회' 전국을 달린다…현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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