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 단 언론의 태도만 다를 뿐이다. 과연 대한민국에서 언론의 힘이 얼마나 되는지 자못 궁금해진다. 이래서 언론을 장악하려고 하는 게지.
2024년 2월 14일
민주당이 추경을 진행해서라도 산불 특수진화대에게 위험수당 지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나마 대책이라 할 수 있지 않나 싶다. 어자피 이 정부는 위험 불감증에 걸린 정부이니 절대로 지급하지 않을 것이 뻔하다.
한국일보 2월 14일 만평
조국 장관님을 응원합니다. 그대가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이든 문재인 대통령 때처럼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아쉬운게 저번 총선에 나왔어야 하는데 그런데 다시금 생각해보면 총선에 진다고 지랄 지랄 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당신이 결정만 믿고 따르고 싶네요. 그것이 큰 정치인의 결단이겠기에.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4년 2월 14일
[서상균 그림창] 돈맹국 카드
http://db.kookje.co.kr/news2000/photo/2024/0214/L20240214.22018003768i1.jpg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2024년 2월 14일
개혁신당(?)에는 정치철학이 없다. 미래 비전이 없다. 그저 국회의원 배지만 있을 뿐이다. 그렇기에 정당이 아니라 이익단체다. 이익단체는 그 이익의 실현여부와는 상관없이 곧 사라질 뿐이다.
최민의 시사만평 - 산으로 간 합당
오늘의 만평이다. 앞으로는 절대 이슈조차 못될 이익집단의 모습이기에 마지막으로 응원, 차가운 박수를 보내며 날리고 싶다. 잘 가슈~~~~~
[오성수의 툰]이념 교차로
[D-시사만평] 尹정부, 정쟁보다 민생 우선... 싸늘한 민심잡기 '올인'
여당과 정부는 국정을 책임지고 권한을 누리는 집단이다. 당연히 국정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여당이 오히려 야당같이 국회입법 활동에서 트집만 잡고 방해하고 있으니 도대체, 정부 또한 전 정부 탓만 하고 있고 온갖 똥만 싸고 있으니 민심이 들끓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총선 전에 이 정부를 끌어내려야 한다.
[경인만평 이공명] 연쇄반응??
조국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한 사람의 개인으로서 공권력의 폭력에 저리도 무참히 일방적으로 난도질 당하고 있는데 말이다. 왜 언론이 그런 개인이 지켜줄 생각을 하지 않을까? 권력형 비리 운운하더니 도대체 징역 2년 안에 권력형 비리와 관련된 내용이 단 한 줄이라도 있는가? 다 알면서도 저렇게 몰아가는 언론과 정권의 프레임이 정말 역겹고 무섭다. 다행인 것은 이런 말도 안되는 개같은 상황임에도 죽지않고 버티고 계시니 눈물로 응원할 뿐이다. 마치 김원봉이 해방 후 친일매국 경찰 노덕술에게 고문 받는 상황의 재현이 뻔한데도 말이다. 김원봉은 모든 것 내려놓고 북으로 가버렸지만 조국 장관은 끝까지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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