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39 12월 13일 주요 신문 만평 모음 12월 13일 한겨레 그림판 추하다. 혹 캐비넷과 연관되어 있지 않나 싶다. 이런 분을 한때나마 대통령 후보로까지 생각했던 내 자신이 부끄럽고 시간과 공간에 따라 변해가는 모습이 그냥 추하다 싶다. 이렇게는 늙어가지 말아야 한다. 김용민의 그림마당 2023년 12월 13일 한국일보 12월 13일 만평 장도리연속극시리즈 4탄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3년 12월 13일 [서상균 그림창] 총선 인당수 http://db.kookje.co.kr/news2000/photo/2023/1213/L20231213.22018004000i1.jpg 최민의 시사만평 - 끝나지 않은 반란 https://archivenew.vop.co.kr/images/05670d4ecb375286541262cf7e14b0aa/2023.. 2023. 12. 13. 12월 12일 주요 신문 만평 모음 12월 12일 한겨레 그림판 김용민의 그림마당 2023년 12월 12일 한국일보 12월 12일 만평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3년 12월 12일 [서상균 그림창] 풍차의 나라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2023년 12월 11일 최민의 시사만평 - 벌써 16번째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버스로 캐비닛 치기 [오성수의 툰]낚시철 [기호일보 만평] 각오 [D-시사만평] 제 살 길 찾기 바쁜 현역의원들…내 지역구 철통 사수하라 [경인만평 이공명] 밥그릇 범퍼카 [경기만평] 내부총질 시즌2... 승인 2023-12-12 03:00 2023. 12. 12. 편작(扁鵲_여섯 가지 한국 병) "편작이 열이 와도 못 고친다." 는 말이 있다. 편작과 같은 명의도 고칠 수 없는 난치병을 두고 한 소리다. 송강의 가사에도 "편작이 열이 오나"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의 병을 가리키는 말이다. 를 보면 죽었던 조간자(趙簡子)를 살려낸 그였지만 스스로 자신이 못 고치는 병의 경우를 여섯 가지나 들고 있다. 얼마나 대단한 병이기에 편작도 한숨을 쉬고 그 도규를 버렸겠는가? 그가 제일 먼저 손꼽고 있는 난치 제1조는 제멋대로 행동하여 남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의 경우이다. 제2조는 재물에만 욕심이 있어 몸을 돌보지 않는 경우, 제3조가 입고 먹는 생활이 적절하지 않는 경우이다. 제4조는 음약이 모두 막혀 움직이지 않고 그 균형을 잃은 경우이며, 제5조는 극도의 영양실조는 약조차.. 2023. 12. 5. 자(自_코의 문명과 철학) 기계는 자동화로 사람은 자율화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 산업 사회의 특성이다. 영어로는 그것을 '오토'와 '셀프'의 두 접두어로 나타내고 있지만 한자권에 속해 있는 우리는 자(自) 자 하나만 있으면 충분하다. 사무 자동화에 자율 식당이다. 자(自) 자에는 '자기, 스스로, 저절로'와 같은 뜻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참 기묘한 것은 바로 그 자(自) 자가 원래는 사람의 코를 뜻한 글자였다는 사실이다. 보기에는 눈 목(目) 자처럼 생겼지만 실은 정면에서 본 코 모양을 나타낸 글자라고 한다. 그러니까 그것은 지금 코의 뜻으로 사용하고 있는 비(鼻)의 옛 글자인 셈이다. 그러고 보니 가뜩이나 복잡한 비(鼻) 자의 머리에 자(自) 자가 붙어 있는 그 이유가 조금은 손에 잡히는 듯도 하다. 문제는 왜 코가 .. 2023. 12. 5.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5 다음 반응형